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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원대디입니다.

이제 겨울에서 봄이 파릇파릇한 계절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팔공산미나리" 를 먹으러왔어요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용수천농원 을 다녀왔습니다.

 

위치

 

 

 

판매장과 시식장 2동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먼저 판매장에 가서 미나리를 구입합니다.

 

판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용수천농원 미나리 홍보 현수막이 눈에 띄어 한컷 찍어봤습니다.

 

미나리는 가내수공업으로 한땀한땀 다 다듬어서 판매를 합니다.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련된 기술로 잘 다듬는 과정도 우수한 품질의 중요한 포인트라는거!!

 

 

이렇게 다듬은 미나리를 판매한다는것!

정말 봄을 부르는 미나리 느껴지시죠?

 

 

미나리 한단을 구매하고 시식장으로 이동 합니다.

시식장은 총 2동인데, 판매장과 가까운 시식장으로 왔습니다.

아, 불판도 빌릴수 있어요.

 

미나리 + 불판을 빌려서 자리에 착석 하면 됩니다.

술, 고기는 미리 준비 해서 가는거 아시죠?

 

 

각설하고 시식해봅시다.

촤~ 고기와 함께 구워봅시다!!

 

미나리는 생(生) 으로 먹는 파와

익혀서 먹는 파가 나눠지는데

 

저는 생파 입니다 !! ㅋㅋㅋ

 

 

다먹고, 배 두두리면서, 밖을 나왔습니다. 

평일 오픈런을 해서 주차장은 한산 했습니다.

 

주말에는 미어 터지니, 쪼꼼 일찍 오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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