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닷컴 방문

7월 중순, 주말 

스피커에 관심이 많은 (전) 팀장 납치로 인천으로 이동

 

와싸다닷컴 방문 하였습니다.

-> 하이파이, 스피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여기가 성지라고들 합니다.

청음실과 복도에 여러 스피커가 있는데, 저는 청음실 위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청음실은 포칼 위주로 배치하였습니다. (제가 본 스피커는 모니터오디오 , 홈씨어터룸에는 폴크, psb도 구비 되어 있었습니다)

 

1단계. 청음실

포칼 소프라 No3.

김윤아 노래로 청음을 하였습니다.

공감감이 엄청납니다

 

포칼 소프라노No3

- 전체 구성입니다. 구축 아파트 거실이 생각나는 방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청음실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스피커도 중요하지만, 엠프도 중요하고 케이블도 중요하고 여러 조합들이 잘 어울려야 좋은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칼 톨보이

2단계. 소프라 No2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인지 똑같은 음색이라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미라츠 텐텐(엠프?) 조합이라는데, 역시나 김윤아 노래를 들었습니다.

미란츠 텐텐조합

각도를 틀면 또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직원은 아닌데, 어떤 한분이 방으로 슥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스피커에 대해 정말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이 북쉘프, 톨보이 그리고 아래 나오는 유토피아 스피커 까지 곡 하나를 가지고 비교 체험을 하라고 틀어주셨는데, 잘은 모르지만 느낌적인 느낌은 정말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아~ 이래서 비싼 스피커 쓰구나.

(*설명을 해주시는 분은 snake님이라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투 따봉 남깁니다!!)

 

 

포칼 소프라 No2

3단계 유토피아

- 제가 볼때는 포칼 스피커의 끝판왕 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여튼 엄청 좋아보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보이기두 했구요

 

포칼 유토피아

아무튼 김윤아 노래만 엄청 많이 듣고, 이 (스피커) 세계가 엄청난 곳이구나 라고 느꼇던 하루 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