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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형들이랑 반주겸 퀵하게 한잔 하러 도촌동으로 갔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기도 하고 오늘의 안주는 막걸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김동희 동태탕 집입니다.

 

도촌동 김동희 동태탕

가게 이름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들어가봅니다

 

멀쩡 할때 사진 한장찍읍시다~ 여기보세요~ 김치~

멀쩡할때 사진 한장 찍읍시다~ 김치

촌스럽게 사진 하나 찍고 시작 해보았습니다.

윤형은 뭔가 맘에 안들어합니다. 

배고파서 사나워진 윤형

심형은 반대로 여유가 있습니다. 한번 잡솨봐~ 

풍선말이 노란색으로 표시한거같았습니다.

 

동태탕 맛있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고~ 현란한 국자 핸들링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양푼이 동태탕

동태탕에는 역시 막걸리죠

아뿔사, 여기는 장수 막걸리가 없다고 합니다. 지평은 장수막걸리에 비해 단맛이 나서, 보통은 장수막걸리를 먹습니다만,

오늘은 선택권이 없어서 지평으로 달려봅니다

지평막걸리

드디어 안주가 셋팅 되었습니다.

 

동태탕

심형이 여전히 흐뭇 합니다.

픽미 한 집이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동태탕만 먹으니 뭔가 아쉬워서 전도 시켰습니다

아 기가 막히네요 맛납니다

동태전

이집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동태탕 2인분 동태전 이렇게 셋이서 먹으니 배가 불렀습니다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동태탕과 동태전 그리고 막걸리

막걸리 먹으니 알딸딸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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