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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외출이 힘든시기.

 

지원이 친구의 아빠 찬스로 보러가게된 축구경기!

지원이의 첫 직관경기였습니다.

 

이날은 꽃샘추위까지는 아니였지만 약간은 쌀쌀한 하루였어요

 

부릉부릉

집에서 40키로를 달려, 도착한 잠실종합운동장.

레울과 함께1

도착하니 레울이 반겨줬다.

 

레울과 함께2

안녕? 반가워~

 

경기가 시작 되었고 자, 태어나서 첫 직관 축구 경기였어요. 두구두구두구

 

21년 코로나 축구장

코로나 시즌이다보니 관중은 뜨문뜨문 있었습니다~

 

월드컵 주경기장

모두 하나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보지만, 전반전은 0:1로 끝났습니다.

 

난 지금 어디?

슬슬 지겨워 하는 아들

축구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 재미없는건 당연하거죠.

 

아빠들의 들뜬 마음과는 달리, 전반전만 보고 퇴장 하였습니다 ㅎㅎ

 

서울이랜드 21년 player

보면 알까?싶지만, 빤히 처다보네요~~

 

잠실 올림픽 축구장 입구에서 내려가는길 

경기장에 나와 뭘할까 한참을 고민하던사이 애들은 전력질주 합니다~~

 

달려라 킥보드

차에서 킥보드 꺼내서 2시간 돌리고 집으로 귀가

역시 차에서 기절한 아들 ㅎㅎ

 

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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