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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원 대디입니다.

 

주말 육아모드 치워도 치워도 끝이없네~

주말 육아가 시작되었어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번 훑고 갔을 뿐인데, 집은 개판이 되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곤 합니다.

 

장기간 코로나 상황으로 집콕만 했지만, 오늘은 야외로 나가보려 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진관사 근처로 잡았습니다.

자 도착했어요

 

진관사 밑에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졌어요

4월 2주 차부터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한데요~~ 참고 참고(❗️주차장명 : 은평 한문화 공영주차장)

오늘은 1번 코스, 2번 코스 둘 다 가보겠습니다.

 

1번 코스 -> 진관 공원

주차를 하고 진관사 옆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첫 번째 진관사 옆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야 해요

첫째 아들에게 킥보드를 줍니다.

멈출 수 없는 질주본능이 시작했어요

멈춰!

 

멈추라고!!

 

멈춘 거냐?

 

 

 

겨우 멈추고 이제 둘째를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서정적이지만, 사실 둘째는 오프로드에 강한 질주본능을 가졌습니다.

멈춰있는 게 아닙니다.

이거모야
사푼사푼 걸어보는 봄소리

어찌어찌 둘 다 경우 멈추고 식사를 합니다

점심은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김밥입니다

 

먹기전에 물티슈로 손부터 닦고
김밥에 샌드위치 조합

열심히 먹고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진관사 옆 마실길 근린공원입니다. 생태공원입니다.

 

2번 코스 -> 마실 근린공원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청둥오리 두 마리도 살고 있었습니다.

둘째가 질주 본능이 시작되었습니다.

 

잡으러 다닙니다.

또 달립니다.

 

4살 달리기#1
4살 달리기#2

진관사 앞에는 한옥마을이 있는데 정말 멋집니다~ 

노는게 젤 좋아 사진 포즈의 정석

원투 원투~ 청둥오리 구경에 하염없어 보입니다

 

 

청둥오리 구경중인 원투원투

오늘 하루도 참 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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