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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쌈입니다 오늘은 통합전산정보원(정식 명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NIRS) 대전 본원 화재” 진행 상황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페러다임 변환 사건입니다.

타임테이블 로 바라본 사건일지


- 9월 26일(금) 20:15경—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UPS실에서 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인원 대피 완료, 경상 1명보고. 일부 정부 온라인 서비스 즉시 중단.
  
- 9월 26일 밤 ~ 27일(토) 오전— 서비스 중단 범위 확대 확인. 이후 집계에서 총 647개 행정정보시스템(대민 436, 내부 211) 장애로 파악. 우선 직접 피해 없는 551개부터 복구 계획 수립, 직접 피해 96개는 별도 복구 대상.

- 9월 27일(토)— 화재 완진(진화)보고. 정부는 비상 대응 가동, 설비·시스템 점검과 복구 착수. 대통령, 데이터 보안·이중화 강화지시. **원인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제조사 관련성은 조사 중)**가 거론됨.

- 9월 28일(일) 오전— 2차 합동감식진행(경찰·소방·국과수 등), 수사전담팀 가동.

- 9월 28일(일) 밤 23:00경— 정부 발표 기준, 647개 중 30개 서비스 복구.

- 9월 29일(월) 08:00경— 누적 39개 시스템 복구(공식 브리핑 기준). 복구·전환 작업 지속.

- 9월 29일(월) 현재— 정부 핵심 보안 하드웨어의 99% 복구보고(행안부 브리핑 인용), 잔여 서비스 단계적 재개 중.


영향 요약


- 대민 서비스 중단:정부24, 모바일 신분증, 우편·금융 일부, 민원·세금 관련 시스템 등 광범위 차질 보고.

- 원인 및 책임:UPS실 리튬 배터리 폭발 추정이지만 공식 원인 규명은 수사 중. 제조사 관련성 보도는 있으나 당국 조사 확정 전까지는 단정 불가.

항후 진행 시사점


이제는 레거시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할거로 예상됩니다
Dr도 정상 동작 안하는 이시점에, 클라우드 시대가 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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