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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이다.


-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는 야근도 많은 한주이다 보니, 칼퇴가 쉽지 않은 한주 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오늘 애들 아침 점심 저녁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1. 아침

-> 계란밥을 하였습니다

계란밥을 아시겠지만 가장 쉽습니다.
준비물 : 계란 1개 , 진간장 , 참기름, 밥

저는 이렇게만 준비하였습니다.

  1.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룹니다.
  2. 계란을 한개 터트리고 스크램블로 Shake~Shake
  3. 계란이 다 익으면, 흰 쌀밥과 함께 놓습니다.
  4. 진간장 한스푼 을 누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생명물간장 을 추천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 누르면 끝!

2. 점심

점심은 귀찮아서, 외식 했습니다.
-> 아이설렁탕 한그릇 사줬습니다.

3. 저녁

두부전과 계란국을 했습니다.

두부전은
두부 반모를 으깨서, 계란과 함께 버무립니다.
그런 다음에 후추와 소금 한꼬집을 투척 합니다

후라이팬을 약불로 달군 뒤에
수저로 퍼서 익하면 끝입니다.

계란국을 더 쉽습니다.

  1. 라면 하나 끓일만큼의 물(600ml)을 냄비에 끓입니다.
  2. 육수를 위해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10분간 육수를 만들어봅니다.
  3. <2>에서 육수를 위한 재료를 건져냅니다.
  4. 다진마늘 반개 / 국간장 한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5. 계란 두개를 빈그릇에 수저로 풀어서, 소금 한꼬집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6. <5>을 냄비에 투척합니다.
  7. 후추를 조금 넣고, 대파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참 쉽죠잉.

아이들 아침 점심 저녁 다 clear해서 뿌뜻한 하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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